🏠 우리집은 라돈으로 부터 안전할까?
“라돈? 아직도 모르신다면 우리 집 실내공기를 점검할 때입니다.”
라돈은 무색·무취의 자연 방사성 물질로, 폐암을 유발할 수 있는 1급 발암물질입니다. 특히 겨울철, 환기가 어려운 지하·반지하 주택은 라돈 농도가 높아지기 쉽습니다.
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‘라돈 무료 측정 및 저감 지원 사업’을 운영하고 있어 누구나 신청만 하면 집 안의 라돈 농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📌 사업 개요
- 목적: 라돈 위험으로부터 국민 건강 보호
- 기간: 2012년 ~ 현재 계속
- 주관기관: 환경부
- 수행기관: 한국환경공단
🏡 사업 대상
- 주택: 누리집(라돈안전 정보센터)에서 신청한 실내공간 (1,600가구)
- 마을회관 등: 라돈 고농도 지역의 경로당·회관 등 공공시설 (400개소)
💡 총 2,000개소에 무료 측정과 건강 컨설팅이 제공됩니다.
📋 사업 절차 요약
- 1차 측정 (자가 또는 방문)
- 주택: 택배로 측정기 배송 후 자가 설치(90일 이상)
- 마을회관 등: 공단에서 방문 측정 진행 - 결과보고서 제공
- 라돈 농도 수치와 건강 컨설팅 내용 포함 - 라돈 알람기 보급 (기준 초과 시)
- 라돈 권고기준(148Bq/m³) 초과 시 알람기 무상 제공 - 저감시공 지원 (선정기준 충족 시)
- 고농도 지역 중 선정 기준에 따라 시공 지원(100가구) - 저감효과 재측정 및 종료
- 동일 방식으로 농도 비교 후 효과 분석 및 상담 종료
📦 무료 라돈 측정 신청 방법
- 라돈안전 정보센터 누리집 접속
- 상단 메뉴에서 “라돈 무료측정 신청” 클릭
- 주소, 연락처 등 입력 → 측정기 택배 수령 → 자가 설치
- 측정기 회수 후 결과 통보 및 필요 시 추가 조치 안내
📍 권고기준: 148Bq/m³ (약 4.0pCi/L)
이 수치를 초과하면 반드시 환기, 밀봉, 저감장치 설치 등 조치가 필요합니다.
🔊 라돈 알람기 & 저감시공은 이렇게 진행돼요
- 라돈 알람기 보급: 실내 권고기준 초과 시 자동 선정
- 저감시공: 고농도 우선순위, 현장 조사 후 맞춤형 시공
- 재측정: 1차 측정 방식 그대로 비교 평가
※ 모든 과정은 전액 무료로 진행됩니다.
🧑⚕️ 지금 우리 집 라돈 수치를 확인해보세요!
라돈은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 가족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. 하지만 정부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누구나 신청 가능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어요.
오늘 바로 신청해보세요!
📞 문의처
- 라돈콜센터: 1899-9148
- 시행기관: 한국환경공단
🌱 마무리하며
라돈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결코 가볍게 넘겨선 안 되는 실내 유해물질입니다.
무료 측정부터 알람기, 저감시공까지 정부가 돕습니다. 지금 우리 가족 건강을 위해 신청하세요.
ecodessin은 환경 속 건강을 지키는 정책을 계속 전해드리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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